수제맥주와 안주
보기엔 삿포로맥주같아 보이지만 1주일을 발효시켜 숙성단계로 진입하는
단계다.
빈병을 사다가 병마게까지 꾹눌러 얹힌 수제맥주...
거기에 벨기에산 말랑말랑 치즈와 올리브, 마늘, 건포도, 아몬드, 말린고추, 허브잎을 넣고 올리브유를
가득채워넣은 수제 올리브치즈(?)
맥주를 한번 만들면 발효통에서 한 20리터가량을 만들 수 있다.
맥주병(633cc) 30개 분량이다.
애들장난하듯 맥주를 만들어 마시는 기분이란... 음... ㅡ,.ㅡ;
하우스맥주처럼 깊고 무거운맛이 일품~
0 개의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