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16

일이란게

2주동안 계속 막차를 타고 다녔다.
밤 11시쯤 퇴근하면, 그날 집에 돌아올 수 있지만...
막차란 오늘 출근해서 내일 집에 가는거니... 원. 피곤이 풀리지가 않는다.
더군다나 전철안에 술냄새도 많이 나고, 그닥 좋은 기분이 안들고...
하루하루 늦다 보니, 요즘은 익숙해 졌는지 불만도 안드네. 에효...
고장난 수도꼭지처럼 일이 철철 넘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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