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29

古里 고리(古里,지명)를 가다




신주쿠에서 중앙선을 타고 타카오방면으로 가다 몇회 전철을 갈아타고 약 1신간 반에서 2시간정도 가면 산간오지같은 곳이 나온다.(듣기론 여기도 동경이라고...) 단선으로 산 중턱을 지나는 열차라 그런지 마치 먼곳으로 여행온듯한 기분이 들었다. 도중에 잠깐 잠깐씩 서는 역엔 역무원도 없다. 내가 내린 역, 고리는 아쉽게도 역무원이 표딱지를 회수하고 있었지만, 멀리 온것 치곤 그리 비싸지 않은 요금인듯.

中央線から青梅線に乗り換えて、奥多摩の方に約1時間半くらい行くと古里駅に着く。
田舎だからか午後6時を過ぎると駅員がいない。昼間も駅員がいない駅があるんだけれど、残念ながら古里では駅員がチケットを回収していた。
風景や空気がきれいで、山もあまり高くないし散歩するにはいいところだった。


주위엔 온통 산과 계곡, 깨끗하게 잘 가꿔놨다. 우리나라처럼 사람들 오르기 쉽게 길을 내놓기 보단 자연 그대로 놔둬 높지도 않은 산을 힘들게 올라야 했다. 밑에서 술이라도 얼큰하게 취해서 오르다 까딱하면 골로가는 길이 한두곳이 아니다. 보기 힘든 식물들도 많았고.. 나름대로 만족스러웠던 곳...

キノコみたいな不思議な植物や色々珍しい植物がイッパイだ。山に登りやすくするため、わざわざ道を作る俺の国より、自然を生かした山に癒される感じがした。でも、高くない山だけど、登るのに結構疲れ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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