炉端焼き店(로바다야키) 심바시
셀러리맨들이 넘처나는 아져씨들의 동네.
한국으로 따지면 종로?뻘 되는 곳이다.
회사에 입사해서 회사가 지금 있는 곳으로 오기 전에 심바시, 토라노몬지역에서 한 반년 있었던것 같다.
도쿄에 처음 여행왔을때 심바시 이자까야에서 저녁겸 술을 마신적이 있다.
그때 마신 레몬사와가 아직까지도 기억에 생생하다.
그후로 일본에서 생활하면서 찾아낸 재밌는 곳. 로바다야키 이자까야다.
한국에선 로바다야키라고 해봐도 로바다야키 같은 곳은 본적이 없다.
그래서 그런지 이런 정통 로바다야키집이 끌리는 것인지 모르겠다. 비좁고 냄새나고 시끄럽고... 그런 맛에 이곳을 찾는지 모르겠다. 이름이 머였더라...무사시!
이름보고 찾아가긴 힘든곳인지라...
0 개의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