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07

프랑스 출장

Japan(Tokyo)/Autria(Vin) → France(Lyon) → Germany(Frankflut)/Japan(Tok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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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로 한적한 주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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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틀담성당에서 내려다본 구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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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로 등록된 노천 원형극장

출장차 프랑스 리옹에 갔다.
찾 아보니 리옹은 프랑스의 두번째로 큰 도시라고들 한다. 중심부에 론강과 숀강이 흐르며 이 강들은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나누고 있다. 근방이라도 마차가 달려나올것 같은 거리와 조각작품들보다도 섬세하게 잘 만들어진 건물들이 아직도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구시가지 중심부 광장에 루이14세의 동상이 자리하고 있고, 바로 옆 광장에는 웅장한 분수를 마주한쪽으로 리옹미술관이 있다.
유 명한것으론 음... 리옹의 구시가지에 있는 로틀담성당과 소설 [어린왕자]의 작가 쌩텍쥐베리와 한번쯤 보아 봤을 만한 작품 [가난한 어부]를 그린 화가 퓌뷔 드 샤반느(Puvis de Chavannes) 가 태어난 곳으로 유명하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축구팀인 올랭피크 리옹의 연고지로도 유명하다.
또한 15세기이후 상업중심지로서의 기능을 했었고, 인쇄 및 출판분야가 크게 발달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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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관공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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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같은 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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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옹의 유명인들 그린 거대한 벽화

인 터넷에도 리옹에 대해 자세하게 나온 페이지가 많지 않아 크게 도움이 되지 못했다. 도서관에도 들려 찾아 봤지만 고작 한페이지정도가 다였다. 공통적은 내용은 미식가들이 많으며 요리가 맛있기로 유명하다는 것이다. 프로방스쪽과 가까워 소박하면서도 전통을 살린 프랑스의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는 등등의 내용. 아쉽게도 시간이 많지 않아 리옹의 요리도 많이 못 먹고 돌아 와야 했다.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는 출장이였다.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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