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23

江ノ島で釣り 바다낚시

1ヶ月前三浦半島に遊びに行った時、手ぶらでタコを釣ったのがきっかけになって、結局釣り具を買い、週末は釣りに行くことにした。竿とリールはネットで注文、やり方はネットでざっくり読んだけど、初心者が手軽くできる釣りは投げ釣りだそう。針に餌を付けて遠くに投げるような釣り方…(?)らしい。そのやり方は学べばできそうだが、生の虫(イソメ)を針に付けるなんって、気持ち悪くてなかなかできなかったなぁ。説明には長いイソメは「半分切って付ける」と書いてあって、確かに1匹だと長過ぎる…まあ、軍手でなんとか付けことはできたけど、基本知識があまりにもなかったので、針や糸を無駄に消費。釣りって思ったより難しい。
1週目の投げ続けた収穫は、小さい魚2匹。2週目の一日目は、0。で、分かったのは、場所が重要だということ。二日目は江ノ島の港の辺で釣りすることにした。それで釣ったのは、舌平目2匹、キス4匹、小さいヒイラギ2匹、カニ1匹だった。やっと釣りの感を習ったという感じだった。
顔と腕は真っ赤になったけど…


한달전 미우라반도(도쿄근방의 해안)에 갔다가 맨손으로 문어를 잡은게 계기가 되어 낚시에 입문하게 되었다. 잡는 재미라기보다 잡은 걸 먹을 수 있다는 원초적인 매력이 낚시입문의 이유라 할 수 있다. 일단 인터넷에서 대충 낚시대와 릴을 구입하고, 적당히 낚시의 기본강좌를 살펴본 후, 바다로 갔다. 낚으로...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는 낚시가 원투낚시라 한다. 그래서 원투를 하러 갔다. 원투낚시라 하는게 하나둘로 끝나는 간단한 낚시법인줄 알았는데... 원거리 투척 낚시라고... 원투원투~  또한 낚시라는게 그리 간단한게 아니다. 낚시바늘에 끼워본 건 새우밖에 없는 나에게 갯지렁이를 끼우는 것은 무척이나 소름돋는 일이 아닐 수 없다. 더군다나 설명서엔 긴 갯지렁이는 반을 잘라 사용... 반을 자른 순간 고통으로 비비꽈대는 잘린 갯지렁이와 무슨 퍼런 액체같은 것이 나오질 않나... 심지어 가는 꼬리쪽은 짤라내버리는 듯 뚝뚝 끊어지기도 한다. 우웩감이 밀려온다. 이것을 이겨내는것이 낚시에 기본인듯.
첫째주는 작은 생선2마리, 둘째주 첫날은 0. 그리고 깨달은 것은 장소가 중요하다는 것. 그리하여 둘째날은 에노시마의 항구로 갔다. 이날 잡은 것이 가자미2마리, 보리멸4마리(회로도 먹는), 주둥치2마리, 꽃게1마리... 이제야 겨우 낚시의 감을 배운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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