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21

르누아르(Pierre Auguste Renoir)전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Pierre Auguste Renoir)전
인상파 작가들을 좋아하는 관계로 도쿄에서 열리는 특별전은 거의 다 보다 싶이 하고 있다. 국립신무술관(国立新美術館)에서 열리는 르누아르 전도  상당히 기대하고 갔는데... 오우!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기다리는 시간만도 20~30분.
그도 그럴 것이 4월부터 열리는 전시회를 끝나기 하루 전에 들렀으니 나 같은 사람이 한둘이었을까...

프랑스 니스 까뉴쉬르메르까지 갔다가 르누아르 미술관도 안 보고 온 게 후회되긴 했지만, 이번 전시회에 나온 작품 수로만 보면 현지에서 보는 작품들 보다 더 많은 작품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위로라면 위로였건만... 사람들 어찌나 많은지 미술관이 아니라 어디 이케아에 와있는 것인줄 알았음.
충분히 감상할 시간도 없고, 그냥저냥 사람들 흐름에 맞춰 보는 둥 마는 둥... 아쉬움만 남는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다음엔 평일에 휴가를 내서 여유 있게 봐야겠다.

아, 르누아르가 인물이나 여성 육체를 그린 작품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었는데 풍경화도 상당히 많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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